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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시청에서 2024어르신문화프로그램행사가 진행[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22일 대전시청에서 2024어르신문화프로그램행사가 진행되였다 이행사에서는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회장님과 시니어모델들의 청바지패션쇼가 진행되였다 한국시니어모델협회는 지난 2019년 3월경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시니어 모델과가 개설되며 입문반, 중급반, 마스터반 과정을 수료한 1기생들이 대전대학교 시니어 모델 원우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 원우회는 한국시니어모델협회의 전신이다. 이후 한국시니어모델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5년째 다양한 패션쇼에 참여했으며, 현재 총 50명(47~80세)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우리 협회는 매년 송년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센터나 연탄 은행 등에 기부한다. 협회원들은 색소폰, 가야금, 트로트 가수, 한국무용, 시 낭송, 난타 등 다양한 특기가 있는 이들이며 평소에도 많은 재능기부와 활동들을 이어 오고 있다. 이미 누구보다 ‘아름다운 동행’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시니어모델협회 향후 계획은코로나로 인해 해외 일정부터 국내에 잡혔던 행사도 많이 무산됐다. 이제 완벽한 엔데믹이니 전국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또 다채로운 컨셉 등을 선보이며 시니어 모델만의 당당함과 기품을 뽐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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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음으로’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여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제44회 장애인의 날& 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 지회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K-POP 및 청소년하모니합창단 공연과 경품추첨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 감사패,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구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지를 북돋았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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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장철민후보 당선 소감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4.10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장철민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53.32%:45.01%로 이겨 재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장철민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 장철민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국민이 하나 된 날입니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확실하게 싸우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더 크게 할 말 하겠습니다.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온 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벽녘 역전시장에서 만났던 상인, 가던 길을 멈추고 손을 꼭 잡아주시던 아버님, 대동천에서 등을 토닥여주신 어머님, “1번 장철민” 외쳐주던 아이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그 믿음을 반드시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동구가 키운 장철민, 재선의원이 되어 이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국민께는 따뜻하게, 윤석열 정권에게는 매섭게 그렇게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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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단체 , 장철민 후보 릴레이 지지방문 ![ 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 3일 ( 수 ) 오후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3 개 단체 가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후보 를 찾아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자리 를 가졌다 .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 위원장 최철호 ) 과 장철민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전력에너지 공공성 강화 정책협약 자리 를 가졌다 . 이날 전달된 협약서에는 ▲ 합리적인 전기요금 결정구조 마련 ▲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추진 ▲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 ▲ 안정적 전력공급과 에너지안보 ▲ 전력산업 공공성 강화 의 내용을 장 후보에게 전달했다 . 최철호 위원장은 “ 장 후보야말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향후 전력연맹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기대할 수 있다 ” 며 “22 대 총선 승리를 통해 재선의원으로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활동 등 보다 폭 넓게 활약할 것이라 믿는다 ” 고 말했다 . 이 외에도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대전신용보증재단지부 ( 지부장 송교성 ) 는 이날 4 월 10 일 총선에서 장철민 후보의 압승을 기대한다며 장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선언했다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특별자치시회 ( 시회장 조춘영 ) 는 전기분야 설계감리 및 전기안전관리 위탁 사무를 수행하는 전기기술인들의 권리와 복지 강화를 당부했다 . 장철민 후보는 “ 전력연맹노조와 사무금융노조 , 전기기술인협회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드린다 ” 며 “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 하고 나아가 우리 전력산업의 올바른 방향 , 사무금융노조의 역할 신장 , 전기기술인들의 권리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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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충청권 교통 중심지 도약 기대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은 비래․송촌동이 포함된다. 구는 대전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이번 신규 도시철도 노선에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과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비래․송촌동이 포함돼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호선 트램 지선의 경우, 대덕구의 기존 노선에서 연축지구부터 회덕역 사이 1.22km 구간이 연장된다. 이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발표의 경우, 지난 3월에 발표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계획과 연계돼, 회덕역 주변 지역이 대전·세종·충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대전시 신대지구 물산업 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축혁신도시를 포함한 회덕역 중심의 ‘자급형 신도시’가 조기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 전 지역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 도시철도 신규 노선 및 지선 연장을 발표한 대전시의 결정을 17만 대덕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및 2호선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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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 내 대전 대표도서관 건립 적극 환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이 1일 대전시가 대덕구 오정동 일원에 대전 대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발표와 관련 “적극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타 자치구에 비해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대덕구에 대전의 대표 도서관이 들어선다는 자체가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매우 기쁘다”라며 “지난달 26일 신대동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산단 조성 발표에 이어 연일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장우 시장 및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 도서관이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및 대전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mascot)인 ‘꿈돌이’처럼 국민 누구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공간으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land mark)로 조성되길 17만 대덕구민과 함께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가 구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 오정동에 들어설 도서관은 연 면적 2만㎡ 내외로 약 150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입지는 도시의 균형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지역발전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시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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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대동오거리서 선거개시 출정유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8일(목)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날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피해는 오롯이 국민 몫이다. 이번 4월 10일 총선은 무능하고독재적인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 이날 출정유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모이며, 최근 TJB·충청투데이에서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9.1%p 앞서고 있는 장 후보의 좋은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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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 선정[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 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를 구성,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가스 안전밸브를 교체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올해도 △대화동 안전협의체 효율적 운영 △재난 안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스마트 돌봄 관리·감독 통한 1인 가구 위기 상황 선제 대응 △생활안전 위험 가구 긴급 지원 △주민 정신건강 제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과 복지 위주의 동 행정에 안전 역할을 더해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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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시민사회 연합후보 더불어민주연합 한창민 후보 기자회견[데이타임즈=윤정애 기자] 27일(수) 오전 11시, 대전에서 진보정치의 터를 닦았던 한창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재영 대전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 원용철 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등 대전 진보제정당과 시민사회, 노동세력이 함께 했다. 한창민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연합 대전 유일의 진보정당 비례후보로써 이 자리에 섰다”며 “대전이 한창민 정치의 시작과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대전지역에서 정치, 시민사회, 노동진영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과 노동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연대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대전에 대한 애정과 책임을 내비치며 대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를 투표로 심판하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 민주주의와 민생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더불어민주연합과 한창민이 그 선두에 서겠다. 민주민보시민 연합군이 무도한 정권을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의 복귀로 한국프로야구의 지형이 바뀌고 한화이글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한창민이 한국정치와 대전정치를 바꾸는 ‘진보정치의 류현진’이 되겠다.”며 “국민이 신뢰하고 지지하는 국민대표가 되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 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극악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면서 “대전에서 오랜시간 진보정치를 해온 더불어민주연합 한창민 후보와 그 길을 함께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또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이 함께 윤석열 심판 총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함께 어깨를 걸고 큰 승리를 향해 노력하겠다”며 기자회견에 함께 하는 의미를 전했다. 대전시민사회를 대표해 기자회견에 참석한 남재영 대전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등 진보진영의 제정당이 한 자리에 모여 뜻깊은 자리”라며 “한창민 후보는 20년 동안 대전에서 진보정치의 정도를 걸어온 사람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총선에서 큰 승리하길 바란다”며 연대와 응원의 뜻을 밝혔다. 원용철 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은 마지막 연대발언으로 “한창민 후보가 대전에서 20년 넘게 걸어온 길을 보면서 이 사람이 국회를 가면 반드시 바뀐다는 확신이 든다”면서 “원칙있는 진보의 길을 갈 한창민 후보를 응원한다”고 지지의사를 표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 연합), 진보당 등이 시민사회와 함께 만든 선거연합정당이다. 해방 이후 최초 시도된 선거연합정당으로 새로운 진보정치, 연합정치의 모델이다. 여의도 정가에선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향후 민주진보세력의 연합정치의 폭과 깊이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 명단] 장철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남재영 대전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 원용철 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이완규 대전비상시국회의 고문 조부활 기독교교회협의회 사회선교위원장 박철웅 민교협공동의장 박천홍 한국노총 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위원장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이사장 신희정 대전빈민지역연대사업단 사람과마을 대표 김규복 대전비상시국회의 고문 주정봉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회장, 대전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김진호 사회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한창민 후보 이력 주요 약력 -전)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전) 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주요 활동 -정의당 대변인 및 부대표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노무현 후보 대전국민참여운동본부 홍보부국장 [ 한창민 후보 대전 기자회견문 전문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대전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대전 유일의 진보정당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한창민입니다. 먼저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 대전비상시국회의 남재영 상임대표와 이완규 고문, 기독교교회협의회 원용철 정의평화위원장, 조부활 사회선교위원장, 박철웅 민교협공동의장,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 박천홍 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 대전은 한창민 정치의 시작과 근간입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대전지역에서 정치, 시민사회, 노동진영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과 노동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연대활동을 해왔습니다. 진보 정당의 대전시당위원장을 맡았을 때 뿐 아니라, 중앙당 대변인과 부대표로 활동하면서도 대전은 항상 한창민 정치의 중심이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당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시민사회가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뜻을 모은 연합정당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 연합), 진보당 등이 시민사회와 함께 만든 선거연합정당입니다. 해방 이후 최초 시도된 선거연합정당으로 새로운 진보정치, 연합정치의 모델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향후 민주진보세력의 연합정치의 폭과 깊이가 결정될 것입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 고 채수근 상병의 사망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양평 고속도로와 명품백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왜곡, 축소, 은폐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고물가로 장보기 무섭다는 국민들의 고통 호소에도 파 한 단에 875원이 합리적이다 말하고 측근들은 거짓에 거짓을 더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고부채로 민생이 무너져도 대책이 없는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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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볼까?”… 대전 대덕구,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 참가자는 대덕구에서 4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자유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 최대 2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게재할 경우 특별 홍보비(최대 20만원) 포함 최대 지원금 8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팀에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대덕물빛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덕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www.daedeok.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축제팀(☏608-6735, jrjojo@korea.kr)에 문의하면 된다.